발리

설이라 귀국표가 없어 3일을 더 자카르타에서 대기하게 되어서 5분만에 결정한 1박 2일간의 발리 여행 

 

 

 

덴파사르 공항

 

친숙해 보이는 간판. 그러나 옷가게는 아닌 식당

 

 

커피농장

 

 

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를 만들어내는 루왁. 비싸게 잘팔리니 야생 사향고양이를 잡아서 사육하다 보니 스트레스로 죽어나간다고

 

 

 

힌두교 섬 발리의 흔한 석조문양

 

 

 

 

 

이슬람 교도가 거의 없는 섬이라 돼지도 먹는데 한국 돼지껍데기를 생각하고 씹었다가 이빨이 부러질 뻔

 

 

흔한 은세공 공장. 생각보다 비싸서 구입은 못하고 견학만.

 

 

 

 

 

여행자에게 어디서 오냐고 물어본 후에 그 나라의 유명한 노래를 불러준다. 호주에서 온 관광객들은 귀찮아서 그냥 듣고 무시했지만 난 한 때 거의 1년간 가장 좋아했던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는 완벽하게 불러서 너무 좋아 바로 돈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