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족자카르타(Yogyakarta) 여행 (2014-10-08)

 

서울 - 자카르타 티켓이 예상보다 훨씬 싸서 현지 친구 결혼식겸 찾은 인도네시아.

족자에서 브로모 화산을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도로를 우리나라 식으로 생각한게 착각이었다...  

일단 족자로

 

 

 고층건물이 보이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던 도시.

 

 

 라이온 에어 자카르타 - 족자 항공편을 서울에서 출발 전에 예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했다. 좌석도 맨 앞 창가라 좋았는데 옆에 앉은 사람이 족자에서 영어교사를 한다는데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듯. 너무 친절하게 인도네시아를 설명해서 밖을 구경할 틈이 별로 없었다.

그리도 도착하니 해가 머리 위에 있다.

 

 

5년 만에 다시 만난 Endro.